서장훈 양재동 빌딩, 28억에서 230억으로 껑충.."미래가치 때문"

  • 등록 2015-11-18 오전 9:01:08

    수정 2015-11-18 오전 9:01:08

서장훈 양재동 건물(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소유한 빌딩의 가치가 공개됐다.

17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스타들의 건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서장훈이 28억 원에 양재동 건물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1999년도쯤인데, 지금 한 200~230억 원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건물은 5층이지만 신축하면 지하 5층에 지상 15층까지 지을 수 있다. 미래가치 때문에 200억 이상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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