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으로 다져진 몸매 뽐내며`…US 오픈 서핑대회 화려한 개막

  • 등록 2016-07-27 오전 9:23:37

    수정 2016-07-27 오전 9:23:37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대회인 ‘US 오픈 서핑대회’가 지난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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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5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5일 열린 1라운드 경기에는 하와이의 조슈아 모니스(Joshua Moniz)를 비롯해 프랑스의 조안나 드페이(Johanne Defay), 미국의 세이지 에릭슨(Sage Erickson), 브라질의 로브슨 산토스(Robson Santos) 등이 참여해 화려한 서핑 실력을 뽐냈다.

한편, 헌팅턴비치는 서핑에 가장 최적화 된 파도를 지닌 곳으로 미국 최고의 서핑 비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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