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800만 돌파에 "사랑행"…감사 인증샷

  • 등록 2016-07-31 오후 3:45:44

    수정 2016-07-31 오후 3:52:2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상호 감독,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의성, 최우식, 김수안, 안소희는 ‘부산행’의 800만명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부산행’은 개봉 12일 만인 31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차에 평일 30만, 주말 50만 이상 관객이 들었다.

이로써 ‘부산행’은 ‘검사외전’(971만명)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868만명)에 이어 올해 흥행 영화 3위에 올랐다.

‘부산행’은 31일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예매율 20%를 웃돌고 있다. 스크린수도 900여개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행’의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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