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 뷰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엑소의 곡 ‘CALL ME BABY’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CALL ME BABY’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3월 30일에 공개된 이후 1년 5개월 만에 1억 뷰를 넘어섰다. 이들의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중독’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으르렁’에 이은 세 번째다.

‘CALL ME BABY’는 공개됨과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엑소 사상 최다 기록인 18회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5년 상반기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에 오르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몬스터’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약 2개월여 만에 조회수 50,832,946을 기록(25일 오전 9시 기준)하며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네 번째 1억뷰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