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누적관객 1200만 명 돌파

  • 등록 2017-09-16 오후 3:22:41

    수정 2017-09-16 오후 3:22:4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누적관객 12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15일 관객 715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15만 5448명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다. 1300만명을 넘어선다면 역대 5위까지 올라간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를 도왔던 의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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