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 남자의 기억법', 15일 총선 방송으로 1회 결방"

  • 등록 2020-04-09 오후 6:05:54

    수정 2020-04-09 오후 6:05:5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총선 방송으로 1회 결방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 포스터(사진=MBC)
MBC 측은 9일 “4월 15일 수요일 총선 방송으로 인해 ‘그 남자의 기억법’은 결방 예정”이라고 알렸다. 4월 16일 목요일은 기존대로 1회분 방송될 예정이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3월 18일 시청률 3.0%로 시작한 ‘그 남자의 기억법’은 지난 8일 14회로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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