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애비뉴' DJ 웨건&화나, 오늘 신곡 발매… 색다른 케미 예고

  • 등록 2020-09-18 오전 11:41:22

    수정 2020-09-18 오전 11:41:2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AOMG 소속 프로듀서이자 DJ인 DJ Wegun(DJ 웨건)과 래퍼 화나(Fana)가 그룹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로 오늘(18일) 정오 신곡 ‘Rhymesmith’를 발매한다.

(사진=AOMG)
지난 3월 싱글 ‘신경쇠약’을 발매했던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는 DJ Wegun(DJ 웨건)의 세련된 비트와 화나(Fana) 유려한 워드플레이로 장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발매되는 이번 신곡 ‘Rhymesmith’에선 두 베테랑 아티스트가 또 어떤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J Wegun(DJ 웨건)과 화나(Fana)는 2000년대 초반 한국 힙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힙합 레이블 소울 컴퍼니(Soul Company) 때부터 연을 맺어왔다. 2015년에는 그룹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로 첫 데뷔 싱글 ‘Soul Mood Fakers’를 발표, 음악뿐만 아니라 동명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DJ Wegun(DJ 웨건)과 화나(Fana)로 이루어진 그룹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의 신곡 ‘Rhymesmith’는 18일 정오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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