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열애,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 ‘청춘스타 커플 탄생’

  • 등록 2013-11-01 오후 4:17:30

    수정 2013-11-01 오후 4:17:30

문근영 김범
문근영 김범
[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1개월 째 열애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친 문근영과 김범이 최근 유럽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여러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은 문근영과 김범을 비롯한 이상윤 박건형 서현진 이광수까지 젊은 또래 배우들이 많았던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배우들이 자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고. 그러던 중 김범은 문근영의 사랑스러움에, 문근영은 김범의 자상함에 끌려 서로 호감을 갖게 된 것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 당시 “내가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워낙 일이 불규칙적이다 보니 제가 하는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동료 배우와의 열애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범 역시 ‘불의 여신 정이’에 이어 중국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의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