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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소속사 측은 6일 오후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곡 장르가 같아 유사성을 나타낸 것. 기술적으로 다른 노래”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표절 논란으로 번진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아이 갓 씨(I Got C)’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 갓 씨(I Got C)’가 네덜란드의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과 음악 팬들도 ‘두 곡은 스윙과 레트로 힙합이 섞인 장르다. 장르가 유사해 비슷하게 들리는 것이다’라는 의견과 ‘유사성이 많아 표절로 보인다는 말은 표절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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