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자동차 재사용 부품 쇼핑몰 '지파츠' 모델 발탁

  • 등록 2013-12-05 오전 11:19:35

    수정 2013-12-05 오전 11:19:35

신주아 지파츠 모델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신주아가 국토교통부와 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가 추진한 자동차 재사용 부품 이용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온라인 쇼핑몰 ‘지파츠’(www.gparts.co.kr)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지파츠’는 자동차의 폐차.해체 시 발생하는 중고 재사용부품을 누구나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쇼핑몰이다. 신주아는 “의미 있는 사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기분이 남다르다. 모델로 발탁되며 접하게 된 중고자동차재사용부품 온라인 쇼핑몰 지파츠는 나에게도 좋은 정보가 됐다. 환경친화적인 사업이라는 점도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 관계자는 “사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홍보에 집중하면서 광고 모델을 물색하던 중 신주아의 열정적이고, 유쾌한 모습들을 알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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