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칠 주역' 호야 "'응답 1994' 보지도 않았다" 무슨 일?

  • 등록 2014-03-13 오전 11:27:18

    수정 2014-03-13 오전 11:27:18

호야 응사 언급.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응답하라 1994’를 언급하며 “’응사’는 보지도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응답하라 1994’를 언급하며 “’응사’는 보지도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에 방송되는 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제6화에서는 ‘서로에게 관심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멤버들 서로를 잘 알아가고 돈독해져 가는 인피니트의 훈훈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 서로를 알아가라는 의미로 ‘알라고등학교’에 진학한 인피니트 멤버들이 퀴즈풀이, 그림그리기, 심화학습 등을 통해 다소 멀어져 있던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퀴즈풀이’ 시간에서 “호야가 가장 최근에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한 질문에 우현이 “’응답하라 1994’에 안나와서”라고 답변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호야는 당황하는 기색으로 “’응사’는 보지도 않았다”고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호야는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서인국 역)의 가장 친한 친구로 출연해 이른 바 ‘응칠 열풍’을 주도했던 주역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호야 응사 언급.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응답하라 1994’를 언급하며 “’응사’는 보지도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또한 이날 방송에서 그림을 통해 살펴본 멤버들의 진짜 속마음은 어떤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우 듣기평가’, ‘성종의 손을 찾아라’, ‘우현이 만든 달걀말이를 맞혀라’ 등 기상천외한 심화학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Mnet ‘디스이즈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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