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제왕' 슈퍼주니어, 2년만에 컴백..방송·앨범·콘서트 '전방위 활동'

  • 등록 2014-08-21 오전 10:00:39

    수정 2014-08-21 오전 10:00:39

슈퍼주니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어 다시 한번 가요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슈퍼주니어는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2009년, 2011년, 2012년 3번의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음반킹에 오른 것을 비롯해 2011년 ‘서울가요대상’, 2012 ‘MAMA’ 등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을 휩쓰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그 동안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유닛 및 개별활동을 통해 맹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오는 9월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어서 슈퍼주니어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금일(21일)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컴백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9월 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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