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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김정우 씨를 언급했다.
홍진경은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평소 인연을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선 “내가 3개월 내내 따라다니면서 매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우 씨는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던 중 홍진경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홍진경과는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2010년 결혼 7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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