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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JTBC ‘마녀사냥’에서 이영자와 키스신을 회상하는 신동엽의 모습이 전해진다.
녹화 가운데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순진한 남자친구가 스킨십만큼은 너무 능숙해서 혼란스러운 여대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또 여자들이 생각하는 ‘키스할 때 바람직한 손의 위치’로 자신의 얼굴이 1위, 남자는 허리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언급됐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영자는 항상 얼굴을 감싼”며 회상에 잠겨 웃음을 자아냈다.
노을의 강균성과 ‘까만 콩’ 이본이 출연하는 ‘마녀사냥’ 82회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