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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빅뱅 멤버들이 맏형 탑의 입대 날짜가 지정되면 비슷한 시기에 함께 입대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만 29세다.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필두로 리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 막내 승리까지 모두 군 복무를 해야 한다. 막내 승리가 1990년생으로 탑과 세 살 차다. 순차적으로 입대를 한다면 빅뱅 활동 공백기가 길어질 수 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멤버들도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와 이에 따른 빅뱅 활동의 변화 등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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