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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김재원이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7회에서는 미국 한인 사회의 성공한 여성 CEO에서 공항 노숙자로 전락한 미자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재원은 6개월째 공항에 머물고 있는 미자 씨의 행적과 그가 공항을 떠돌며 사는 이유, 지난해 미국 뉴스 방송을 통해 미국 애틀랜타 공항의 노숙자로 알려졌던 사실 등을 차분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그는 지난 2011년 국군의 날 특집 다큐 ‘네 발의 전우 군견’에서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MBC 창사특집 다큐 ‘생존-아프리카 편’ 내레이션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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