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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당초 3월 첫째 주에 활동을 종료하려고 했다. 그런데 불러주는 곳이 많아 이달 말까지 활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를 발표하고 두 달 가까이 활동하고 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 치고 이례적이다. 신인이 음악 방송을 기준으로 3주 활동하면 할 만큼 했다는 여긴다. 한 달 넘게 활동하는 경우는 대형 기획사 출신이 아니면 찾아보기 쉽지 않다.
중소 기획사 출신인 여자친구는 두 달 간 활동하며 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활동이 길어지며 데뷔 시점부터 짜놓은 올해 활동 계획도 전면 수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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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은 ‘유리구슬’ 뮤직비디오로도 이어졌다.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이틀 만에 조회수 20만건을 넘겼고 13일 현재 200만건을 넘어섰다. ‘유리구슬’ 안무영상은 1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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