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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바캉스 화보 촬영 중에 용기내어 셀카 도전. 72kg에서 49.5kg. 초등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내 생애 첫 비키니를 입어봤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다. 비교체험 극과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희경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탑과 바지 사이로 나온 뱃살은 현재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에서 찾아볼 수 없다.
당시 그는 86.5㎏에서 54.8㎏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몸무게가 다시 늘어 72㎏가 됐고, 이희경은 다이어트를 또다시 시작해 23㎏를 감량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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