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콘서트 피땀 흘리며 준비했다" 자신감

  • 등록 2015-08-29 오후 5:14:47

    수정 2015-08-29 오후 5:17:43

비스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비스트가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스트는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기광은 “데뷔 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콘서트를 대하는 저희들의 태도는 똑같다. 서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에 맞춰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멋진 퍼포먼스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피땀 흘렸다. 즐겨 달라”고 밝혔다.

비스트는 7월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와 타이틀곡 ‘예이’로 사랑을 받았다. 앨범 활동 종료 후에는 이기광 SBS 월화 미니시리즈 ‘미세스 캅’ 출연과 양요섭 뮤지컬 ‘신데렐라’ 준비 등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각자 바쁜 활동에 콘서트 연습도 따로 따로 영상을 보면서 준비를 했다고.

용준형은 “각자 준비하다 보니 막상 만났을 때에는 알게 있는 게 다르거나 틀려서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었다”며 “다같이 모이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콘서트 연습에 매진한 멤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이번 공연에서 미발표된 3곡의 무대를 공개한다. 윤두준은 “오늘 반응이 좋으면 음원도 기대를 해보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오로지 목소리와 무대만으로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을 만한 준비를 준비했다. 특히 앙코르가 안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앙코르 무대에서 감동의 순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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