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양육권 문제로 가정법원 출석

  • 등록 2016-08-10 오전 8:07:05

    수정 2016-08-10 오전 8:07:05

박시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박시연이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남편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 출석하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박시연은 남편과 양육권 항고 관련 조정기일로 자신의 법률대리인과 함께 출석했다.

박시연은 4세 연상 사업가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지만 남편과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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