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13일 '천리마마트' 스핀오프 공개…이동휘·강홍석·최광제 케미

  • 등록 2019-12-10 오후 4:52:19

    수정 2019-12-10 오후 4:52:19

(사진=tvN D)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D가 12월에도 즐거움과 신선함으로 무장한 콘텐츠 라인업으로 구독자들의 연말을 책임진다.

tvN D 측은 10일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스핀오프 웹드라마 ‘부릉부릉 천리마마트’와 정제원, 김우석의 VR 연동 웹드라마 ‘고스트 브로스’, 그리고 ‘괴릴라 데이트’의 스페셜 회차 ‘괴놈 프로젝트’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3일(금)에는 하반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스핀오프격 콘텐츠 ‘부릉부릉 천리마마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부릉부릉 천리마마트’는 DM 그룹 김대마 회장의 미션으로 라이벌 그룹의 기밀을 빼 오려는 문석구(이동휘 분), 오인배(강홍석 분), 피엘레꾸(최광제 분)의 이야기를 그린 4부작 웹드라마다. ‘천리마마트’에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동휘, 강홍석, 최광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쌉니다 천리마마트’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들이 새롭게 맡게 된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천리마마트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16일(월)에는 정제원과 김우석의 ‘고스트 브로스’가 tvN D에서 첫선을 보인다. ‘고스트 브로스’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퇴마사 진성재(정제원 분)와 퇴마 스타트업 회사의 창업자 임현도(김우석 분)가 자체 개발한 VR 장비로 귀신을 찾아내고 카운셀링을 통해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웹드라마다. 이들이 귀신 들린 집들을 찾아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 장면은 360도 VR 촬영으로 이루어져 ‘고스트 브로스’의 퇴마 장면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다. KT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된 바 있는 ‘고스트 브로스’는 “기존 웹드라마와 달리 내가 직접 웹드라마의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의 스페셜 회차도 준비되어 있다. ‘괴릴라 데이트’ 제작진의 부업 프로젝트인 ‘괴놈 프로젝트’가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 ‘괴놈 프로젝트’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래퍼 뱃사공이 티셔츠를 판매하는 프로젝트 에피소드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다. 요즘 온라인에서 핫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뱃사공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tvN D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신규채널 tvN D VAVA(봐봐)가 오늘 오픈한다. tvN D는 이용진, 이진호의 ‘괴릴라 데이트’, 김보성과 허영지의 ‘의리뷰’, 샘오취리, 산들, 공찬의 ‘유명인싸’, ‘짠내투어’의 스핀오프 ‘죽네투어’ 등 채널 아이덴티티를 지닌 오리지널 웹예능을 꾸준히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tvN D VAVA에서는 ‘괴릴라 데이트’를 시작으로 12월에 새롭게 론칭하는 ‘괴놈 프로젝트’와 1월에 예정된 다채로운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tvN D VAVA 관계자는 “tvN D의 오리지널 예능을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속 tvN D VAVA 채널이 오픈하게 되었다. tvN D VAVA에서는 ‘괴릴라 데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오리지널 웹 예능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애정 어린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늘(10일) 오픈하는 tvN D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플랫폼 tvN D VAVA 로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