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亞시장 3연타 올킬 성공..'트라이앵글' 선판매만 70억

  • 등록 2014-06-20 오전 10:11:07

    수정 2014-06-20 오전 10:11:07

김재중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김재중이 출연한 작품마다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MBC에서 방송중인 김재중 주연의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중국과 일본에서 연일 화제다. 이에 김재중의 지난 작품인 ‘닥터진’과 ‘보스를 지켜라’까지 다시금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오며 김재중의 여전한 아시아 올킬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텐센트(騰訊)’에서 1억 건이 넘는 재생 수를 돌파했으며, 중국 김재중 팬클럽이 직접 제작한 응원영상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내 인기 지하철역의 총 144개 스크린에서 한달 동안 노출될 예정이다. 이러한 중국 내 김재중의 인기에 지난 2011년에 방송됐던 ‘보스를 지켜라’도 하루에 조회수 4만5천 건씩 늘어나며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 트라이앵글
또한, 김재중이 직접 부르고 작사에 참여한 ‘트라이앵글’ OST ‘싫어도’는 발매 후 일본 아이튠즈 OST차트에서 2위, 전체 싱글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한국 못지않은 관심을 드러냈다. 트위터에서도 핫워드(HOT WORD) 1위와 유명인 1위에 ‘김재중’이 올랐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재중 만나고 싶어(ジェジュンに?いたい)’가 등록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오는 7월, ‘BS재팬’과 ‘홈드라마채널’, 오사카 지상파 ‘TVO’에서 ‘닥터 진’ 방영을 결정하기도 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김재중의 파워는 이번 ‘트라이앵글’이 일본·중국·태국 등에 총 700만 달러에 달하는 선 판매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공식 방영될 예정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일본 팬들은 대사를 직접 번역해 감상하고 있으며, 중국의 한 한국드라마전문 사이트에서는 9.6점의 가장 높은 평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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