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양가 식사 자리서 반지 주고받고 '결혼'

  • 등록 2014-07-10 오전 11:34:02

    수정 2014-07-10 오전 11:35:41

조혜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개그우먼 조혜련이 조용히 결혼했다.

조혜련은 지난 달 말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제중인 2세 연하 사업가와 반지를 주고받고 부부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 모두 재혼으로 예식에 대한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다. 이번 자리가 결혼식을 대체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두 사람은 아이 및 직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혼인서약을 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해 12월 교제중인 사실을 밝혔다(2013년 12월11일 이데일리 스타in 단독보도). 지난 1월에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파이팅 넘치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나를 바비(바비인형)라고 부른다”며 남자친구와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도 오는 9월 화촉을 밝힌다.

▶ 관련기사 ◀
☞ '한밤' 서정희 "서세원, 목 조르고 폭언해 접근금지 신청"
☞ 임영규, 택시비 2만4천원 안 내 즉결심판
☞ '라스' 최여진 "'못생김'? 모델 중엔 내가 제일 예뻐" 자신감
☞ '라스' 최여진 "이별 통보한 남친, 스토킹 한 적 있다" 고백
☞ 유재석,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찾아 1000만원 기부
☞ 비스트 "6년차 롱런? god 선배들 앞에선 갓난아기"(인터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