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돈을 부르는 관상 "눈동자 검고 작을수록 완벽"

  • 등록 2015-07-06 오전 11:03:28

    수정 2015-07-06 오전 11:03:28

황금알_돈버는관. 사진= MBN ‘황금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N ‘황금알’이 눈, 코, 입 등 돈을 버는 관상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6일(오늘) 방송될 MBN ‘황금알’ 166회는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2”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상가, 역술가, 소설가, 성형외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각계각층의 고수들이 모여 관상부터 전생까지, 때때로 의문이 들었던 세상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

무엇보다 ‘황금알’ 166회 녹화 현장에서는 관상 중에서도 특히 돈을 버는 관상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던 중 조형기가 돈 버는 관상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상황. 이에 대해 역술가 강민원 고수는 “돈 버는 관상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눈을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강 고수는 “눈이 너무 커서도 안 되고, 너무 작아서도 안 된다”라며 눈에서 빛이 나야 하고, 편안한 눈빛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힘이 있는 눈이 돈 버는 관상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또한 강민원 고수는 “코는 주로 자존심이고, 재물을 뜻한다”며 “코가 잘생긴 사람은 재운이 강하고, 자존심을 잘 챙길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고수는 돈 버는 관상에서는 귀가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여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귀에서 중요한 건 바로 귓불이 두툼해야 한다는 것. 이어 귀가 작은 여성들의 경우 귀걸이를 착용하면 복을 부르는 코디법이 완성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관상가 신기원 고수 역시 “코가 삐뚤어지고, 귀가 찌그러지고, 입이 시원치 않아도 눈 하나만 잘생기면 부자가 될 수 있다”며 강민원 고수의 의견에 동의했다. 더욱이 “눈은 검을수록 부의 기운을 타고난 것이고, 눈동자가 작을수록 완벽한 상이다”라고 전해 패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오후(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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