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임시 컬투' 투입…정찬우와 '컬투쇼' 진행

  • 등록 2015-08-13 오전 10:36:47

    수정 2015-08-13 오전 10:36:47

서인영(사진=플레이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임시 컬투 멤버가 된다.

서인영은 휴가를 떠난 컬투 김태균을 대신해 13일과 14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투입, 정찬우와 진행을 맡는다.

일명 ‘정찬우와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서인영은 톡톡튀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정찬우 선배님과 함께 라디오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즐거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서인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사랑했다 치자’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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