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군입대? 나라의 부름있다면 언제든 응할 것"

  • 등록 2020-11-20 오후 1:03:32

    수정 2020-11-20 오후 2:08:5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하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A관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BE(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진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정말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매번 말씀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다. 멤버들과도 자주 이야기 하는데 (모두)병역에 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M은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병역연기 논의를 비롯해 다양한 이슈의 중심에 방탄소년단이 있는 것에 관해 “부담감을 항상 느낀다”면서 “유명세가 세금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많은 사랑을 받기에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B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 앤드 그레이’(Blue & Grey), ‘스킷’(Skit), ‘잠시’, ‘병’, ‘스테이’(Stay), ‘다이너마이트’ 등 총 8트랙이 담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