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초미니 스커트 입고 등장..전현무 "좋다" vs 성시경 "불편"

  • 등록 2015-03-20 오전 9:21:40

    수정 2015-03-20 오전 9:21:40

나홀로 연애중 하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EXID 하니를 보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최근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가상현실 연애’에 몰입하다 하니가 짧은 스커트를 입고 나오자 “너무 짧은거 아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성시경 역시 하니를 쳐다보는 다른 남자들의 시선에 불만을 토로했다.

서하준은 “여자친구 옷차림에 터치하지 않는 편”이라고 하면서도 “핫팬츠까지는 괜찮은데 너무 짧은 스커트는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전현무는 “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게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연애’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나홀로 연애중’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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