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대세의 끝은 어디..'발목 미남' 들어는 봤나

이규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하다하다, 발목이 잘생긴 ‘발목 미남’까지 나왔다.

배우 이규한이 ‘발목미남’에 등극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캐스팅되며 종횡무진 방송가를 오가고 있는 이규한. 부엌까지 섭렵한 듯 한 귀여운 일상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부엌을 배경으로 싱크대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기본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를 완벽한 비율로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발끝까지 힘을 주듯 취하고 있는 포즈가 귀여운 매력을 더할 뿐 아니라 얼굴만큼이나 희고 고운 발목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이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대세’ 이규한의 특별한 연기 변신이 돋보일 ‘애인있어요’는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리셋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이규한은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에 고정출연하며 시청자와 친근한 스타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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