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7년째 연애 중이다. 내 나이가 서른 일곱“이라며, ”만약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라의 연인으로 알려진 차현우(본명 김영훈)는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이다.
황보라는 영화 ”처음에 시나리오를 보고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다“며 영화에 출연한 과정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 볼 거 안 볼 거 다 보고, 신뢰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