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JTBC '더 이상은 못참아' 여주인공

배우 이영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이영은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일일 연속극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 서영명·연출 이민철)’ 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더 이상은 못참아’는 부모님 세대의 ‘황혼이혼’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가족들 간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인간의 심리적 측면과 교감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화해를 그릴 예정이다.

이영은은 극중에서 황선주 역을 맡았다. 황선주는 황혼이혼의 선택을 앞둔 부모님의 막내딸로 착하고 심성이 고운 신세대 같지 않은 외유 내강형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이영은은 “홈 드라마이다 보니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씬이 많아 설레 이고 기쁘다. 많은 것을 배우고 정말 가족처럼 선배님들과 함께 극을 잘 풀어 나가겠다. 긴 호흡의 드라마 이니 만큼 시청자들과 공감 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더 이상은 못참아’는 7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