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드라마 ‘셜록’(Sherlock) 특별판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왼쪽), 마틴 프리먼 사진=BBC ONE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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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영국 드라마 ‘셜록’(Sherlock) 특별판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현지시간) BBC One 공식 트위터에는 ‘셜록’ 특별판 스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셜록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중절모를 쓰고 손가락으로 한쪽을 가리키고 있다. 존 왓슨 역의 마틴 프리먼은 눈을 크게 뜨고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공동 크리에이터 작가이자 프로듀서 마크 개티스에 따르면 ‘셜록’은 스페셜 한 편과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시즌 4’로 돌아올 예정이다. 스페셜은 내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한다. ‘셜록’ 시즌 4는 내년 말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을 알리며 “이번 시즌은 스페셜 에피소드를 촬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셜록과 존은 그동안의 모험보다 더 깊고 어두운 세계로 발을 들일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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