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근황 공개.."도하공항 반짝반짝하네" 보조개 만발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하공항 반짝반짝하네~ 경유하고 자그레브 도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 촬영을 위해 절친 최송현과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난 오정연이 공항에 도착하자 인증샷을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도하 하마드 공항의 마스코드 노란 곰 인형 앞에서 싱그러운 보조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미러 선글라스와 간편한 미니 크로스 백,

특이한 글레디에이터 슈즈까지 톡톡 튀는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로아티아 힐링여행”, “패션이 어마어마하네요^^”, “잘갔다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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