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측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 오늘(27일) 긴급 추가 녹화"

  • 등록 2016-10-27 오후 1:37:11

    수정 2016-10-27 오후 1:37:11

썰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썰전’이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긴급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썰전’ 추가 녹화를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해외 체류로 인해 영상통화로 녹화에 참여했다. MC 김구라는 정계 인사와 전화인터뷰를 하며 긴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비선 실세와 관련 단독 보도가 나온 후 ‘썰전’ 게시판에는 해당 내용에 대해 다뤄달라는 요구가 폭주해 이목이 쏠린 바 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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