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세번째 멤버 티지 이미지 공개…궁금증 증폭

이달의 소녀 세번째 멤버 티저 이미지(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매달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세 번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일 공식 SNS 집시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스웨터를 입은 소녀와 함께 ‘Who’s Next Girl? 2016.12.08’이란 문구로 세번째 멤버의 프로필 공개 날짜를 암시했다.

지난 9월초부터 대대적인 사전 프로모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며 공개된 ‘이달의 소녀’는 첫번째 멤버 희진과 두번째 멤버 현진에 이어 세번째 멤버의 합류로 완전체를 갖춰나가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을 해외 여러 나라에서 촬영하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일본에 이어 이번 공개된 세 번째 멤버가 다녀온 나라는 어디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를 공개하며 총 12명의 멤버를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이달의 소녀’는 개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싱글 음원과 멤버가 합류할 때마다 함께 부른 음원을 통해 확장되어가는 세계관을 보여준다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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