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영향력 있는 월드 아티스트 톱5 선정

  • 등록 2017-10-18 오후 1:12:45

    수정 2017-10-18 오후 1:12:45

드러머 리노(사진=서핑엠씨엔)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드러머 리노(Lino Park)가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사운드브레너(SoundBrenner)’가 선정한 월드 아티스트 톱5에 선정됐다.

리노는 사운드브레너가 최근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월드 아티스트에서 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운드브레너가 발표한 월드 아티스트는 역사상 가장 많은 히트곡을 연주한 드러머 존 로빈슨, 드림시어터의 조단 루데스,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드러머 루크 홀랜드, 재즈드러머의 거장 칼 알렌()과 스눕독과 스티비원더 베이시스트로 알려진 로버트 바비 루이스 등을 포함해 총 14명이다. 리노는 이들 중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리노는 “올해 하반기 REGALTIP STICK 회사에서 ‘리노(Lino Park)’의 커스텀 스틱(Honey tip) 출시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에서 어렵게 음악 하는 수많은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힘들어도 희망과 꿈을 놓지 않으면 꼭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사운드브레너 마케팅 매니저인 켈빈은 “사운드브레너와 리노는 월드 아티스트의 계약을 마치고 10월 6일 온라인상에 등재됐다. 이제 곧 리노가 사운드브레너 펄스를 착용해 연주하는 포스터 및 광고와 홍보영상이 한국과 전 세계에 홍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러머 리노는 KORG와 DW DRUMS, REGALTIP STICK 등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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