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연말시상식 무대 꼭 서고 싶어요"[인터뷰④]

  • 등록 2019-11-02 오후 1:03:00

    수정 2019-11-02 오후 1:03:00

그룹 원어스(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연말 시상식에서 원어스의 무대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룹 원어스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미니 3집 활동을 마친 원어스는 곧바로 첫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쉼 없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지만, 원어스는 아직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원어스는 “음악방송 1위는 못했지만,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했다. 1위 공약이 역조공이었는데, 1000만뷰 달성도 의미가 있는 만큼 팬분들께 전통적인 음식인 떡과 식혜를 역조공했다”면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했고, 콘셉츄얼한 변신에 대해서도 이해해주시고 즐겨주신 점에 너무 감사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원어스는 “남은 2019년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이라면서 “큰 무대에 꼭 한번 서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어스는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퍼포먼스 콘셉트돌로, 지난달 3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US 시리즈의 완결편인 미니 3집 ‘플라이 위드 어스’의 타이틀곡은 ‘가자(LIT)’이다. 달의 공간으로 함께 비상하여 가는 길을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로 표현한 곡이다. 그동안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는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와 한글의 미를 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미니 3집 활동을 마친 원어스는 11월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로스앤젤리스로 이어지는 미국 6개 도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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