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극단적 선택 시도한 시민 구조? 당연한 일" [공식입장]

  • 등록 2020-03-26 오후 4:37:12

    수정 2020-03-26 오후 4:37:1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시민을 구조했다.

이이경(사진=이데일리DB)
26일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본인한테 확인한 결과 도움드린 게 맞다고 한다”며 “위험해보여서 고민없이 바로 그렇게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이경이 지난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새벽 한남대교 위에서 만취해 극단적인 시도를 하던 시민을 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당연한 일 했다는 생각이라 알려지는 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드라마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히트맨’ 등에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