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소속사 "현재 임신 초기" [공식]

  • 등록 2022-06-27 오후 5:09:02

    수정 2022-06-27 오후 5:09:02

현빈 손예진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2세를 가졌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에 “손예진 씨가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정확한 임신 개월 수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손예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드렸다. 저희만큼이나 이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한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협상’에서 만난 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한 현빈, 손예진은 드라마 종영 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청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