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5월 중 비공개로"

'범죄도시4' 개봉 앞두고 겹경사…예정화 내조도 화제
  • 등록 2024-04-08 오후 12:11:25

    수정 2024-04-08 오후 12:11:2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린다.

8일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마동석 배우와 예정화 씨와 5월 중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며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한 상태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 장소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부터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1년 코로나19 기간 중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수상소감을 통해 처음 예정화를 “아내”라고 언급해 혼인 사실을 알렸고 이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

코로나19와 쉴 틈 없이 몰아친 바쁜 촬영 일정 등으로 그간 올리지 못했던 예식을 마침내 5월에 올리게 됐다. 특히 5월을 앞두고 오는 4월 24일에는 그가 주인공 겸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개봉이 예정된 만큼 겹경사란 반응이다. 마동석과 ‘범죄도시4’에 함께 출연한 장이수 역의 배우 박지환도 오는 27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범죄도시3’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예정화와 동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