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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혜빈에 대시했다 거절당해"

  • 등록 2012-08-02 오후 4:51:13

    수정 2012-08-02 오후 4:51:13

  • 가 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전혜빈을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다.

하하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하하는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작업’하는 멘트와 행동 때문에 ‘난봉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와 관련 “그저 게스트들에 대한 환영인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호감을 느꼈던 여자 연예인은 과거 한 시트콤에 출연했던 전혜빈이라며 “진짜 좋아져서 과감하게 대시했는데 정색하며 거절했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날 내용은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최근 하하는 레게 가수 스컬과 함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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