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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개봉예정인 영화 ‘짓’의 주연배우 서태화와 김희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1991년 SBS 공채탤런트 1기로 데뷔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공채 1기 중 여자는 20명, 남자는 9명이었다”면서 “여자 중 나만 살아남았고, 남자 중에서는 오대규, 성동일, 공형진만 악바리처럼 살아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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