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더 텔레그래프’ 등 영국 복수 언론은 이날 출간된 ‘펩의 비밀(Pep Confidential)’이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 책에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 등이 상세히 실려 있다.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첫 시즌을 어떻게 소화했는지가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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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만료 후 맨유행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과르디올라 감독은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2017년 여름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향후 맨유에서 감독 제안이 들어올 경우 과르디올라 감독이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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