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O 백현, 찬열과 인피니트 엘은 오는 31일(수) 저녁에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7080 음악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선곡해 2014년판 ‘어쿠스틱 꽃미남 밴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7080 음악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앙상블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실제 엘은 콘서트마다 팬들을 위한 기타 연주를 하고, 드라마에서 기타리스트로 출연하는 등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자랑해왔고, 찬열 또한 어쿠스틱 버전의 편곡으로 앨범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기타 연주로 사랑받았다. 여기에 감성보컬 엑소의 백현이 함께하면서 더욱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소유진 "백종원 경제력 궁금해 가게 찾아봤다"
☞ 소유진, 백종원 판박이 아들 공개 “아이 셋 낳고 싶어”
☞ 김우빈-이현우, 다정하게 브이 포즈 '훈훈한 기술자들'
☞ 클라라 ‘귀요미송2’ 파격 무대.. 전신 타이즈 의상 ‘섹시한 귀요미’
☞ 현빈-한지민, '하이드 지킬, 나' 첫촬영 포착 '케미 어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