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지현, 삼성동 75억원 건물 신축..250억원 부동산 부자

논현동 건물 92억원 사들여 현재 150억원 평가
  • 등록 2015-04-09 오전 10:19:25

    수정 2015-04-09 오후 1:52:30

배우 전지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전지현이 75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해 신축에 나섰다.

전지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고급 주택단지의 한 단독주택을 지난 2014년 6월 매입해 최근 건물 신축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주택 매입 당시 한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아 30억의 채권최고액을 설정계약했다. 전지현은 건물 신축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기대 수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은 중국 한류의 열풍으로 지난 2014년 한해 동안 200억원 남짓한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기준시가 기준으로 2007년 논현동에 70.7억원, 지난 2013년 서울 이촌동에 31.6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빌딩부자다. 실거래가 기준으로 논현동 건물은 92억원에 사들였으나 현재 시세가 150억원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부동산 가액만 합쳐도 시가로 25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이 신축 중인 삼성동 단독주택 인근에는 가수 비, 김승우 김남주 부부, 송혜교 등이 살고 있는 연이어 있다. 삼성동 주택단지에 전지현까지 합류하면서 명실상부한 한국판 비벌리힐즈처럼 고급 주택 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관련기사 ◀
☞ 김종국·이광수, 상상초월 中인기.."미남배우에 침대방 전용기"
☞ 유병재 "어려서 성교란 다리 만들었다 엄청 혼나"(인터뷰)
☞ 윤현민, 전소민과 열애설.."사랑에 실패하지 않는다" 발언 화제
☞ '라스' 방은희, "개명 이유? 이혼에 수술, 화상까지 안 좋아서"…
☞ '라스' 이재훈 "논현동 65억 빌딩 내놨다" 이유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