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는 2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가 될 생각이 없었지만 스토커 때문에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주일에 5회 이상 스토킹을 당했다”며 “학창시절 때 젊은 사람부터 나이 많은 사람까지 날 스토킹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강제로 차에 태우려던 사람도 있고, 귀에 음담패설까지 하고 가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유아는 “스토커에 너무 시달려서 얼굴 많이 알리면 쉽게 건드리진 못할 것 같아 연예인으로 데뷔를 결심하게 됐다”고 데뷔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