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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지혜 소속사인 문화창고 측은 이데일리에 “김정현과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같은 동네에 살고 있고, 고민상담을 하고 조언을 하는 사이. 코로나19 시국이라 집에서 만난 것”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서지혜, 김정현이 열애 중이라며 함께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서지혜 소속사 측은 데이트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서지혜 소속사 측은 즉각 “절대 아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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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긴 한듯”, “열애든 아니든 상관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촬영 중에 있으며 김정현은 최근 tvN ‘철인왕후’ 종영 후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