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측 "다리 부상, 회복 노력...완전한 상태 아냐"

  • 등록 2021-05-04 오후 3:43:34

    수정 2021-05-04 오후 4:24:18

가수 임영웅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리 부상을 딛고 현재 TV조선 ‘뽕숭아 학당’을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임영웅의 다리 부상 완쾌 및 ‘뽕숭아 학당’ 촬영 소식을 알렸다.

앞서 임영웅 소속사는 지난달 6일“임영웅이 5일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임영웅은 현재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TV조선 영상들을 보지 못하게 돼 팬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임영웅 측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1일부터 TV조선의 영상물 저작권 관리 기준이 강화되어 임영웅 채널은 자체 콘텐츠 중심으로 채널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임영웅의 TV조선 프로그램 출연 영상은 TV조선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주시길 안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 ‘미스터트롯’ 스핀오프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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