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 괴사성 췌장염 투병 소식 “더 힘내겠다”

  • 등록 2023-02-06 오후 3:05:20

    수정 2023-02-06 오후 3:05:20

사진=송필근 SNS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개그맨 송필근이 췌장염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더 힘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송필근은 SNS를 통해 “아이고.. 뭘 또 기사까지, 더 힘내야겠구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4일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빡센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는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필근은 지난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신인 희극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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