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혼 심경,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다”

  • 등록 2013-09-12 오전 11:35:03

    수정 2013-09-12 오전 11:35:03

가수 은지원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다”고 전했다. 사진- 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은지원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전현무 김종민과 함께 무지개 회원들을 만났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이 세 사람을 추가 회원으로 영입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혼 경험이 있는 은지원에게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고.

이에 은지원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다”며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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