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쉰세 살 아저씨의 임무.. `미션 임파서블5` 美 시사회

  • 등록 2015-07-28 오후 2:00:35

    수정 2015-07-28 오후 2:00:35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배우 톰 크루즈(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1996년 처음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은 ‘미션 임파서블 2’(2000), ‘미션 임파서블 3’(2006),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이어 올해까지 5년에 한 편꼴로 영화팬들을 찾아왔다.

이번 영화는 무적의 첩보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액션 뿐만 아니라 IMF(Impossible Mission Forces) 팀원 브랜트(제러미 레너 분), IT 전문가 벤지(사이먼 페그 분), 해킹 전문가 루터(빙 라메스 분) 등 ‘헌트의 조력자들’부터 새로 합류한 미션걸 일사(레베카 퍼거슨 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알렉 볼드윈 분)까지 조연들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 모로코 카사블랑카, 오스트리아 빈,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전세계 로케이션 촬영지도 영화를 화려하게 꾸몄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는 북미 지역에 하루 앞서 오는 30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다.

한편, 톰 크루즈는 개봉일에 맞춰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뉴욕 시사회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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